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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친환경운동장 시설기준 수립

2015/05/25 15:54 송고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5일 발암물질과 중금속이 검출된 인조잔디 운동장을 대체할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운동장 시설기준을 수립해 5월 하순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최근 확산된 인조잔디 운동장에서는 발암물질과 중금속이 검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은 2013년부터 서울대와 진행한 '학교 운동장 개선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날 친환경 운동장 시설기준을 제시, 설계지침을 마련했다. 아울러 사용재료 기준과 공사의 시공기준, 중금속 검사 등 품질시험 기준을 수립했다. 사진은 25일 오후 서울시내 한 고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모습. 2015.5.25/뉴스1 fotog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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