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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섭 회장 '이제야 웃습니다'

2015/05/22 17:04 송고   

(파주=뉴스1) 신웅수 기자 = 임금 문제 협상을 위해 개성공단으로 출경했던 정기섭 개성공단 기업협회 회장이 22일 오후 경기 파주시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입경, 통일부 관계자와 악수하고 있다. 회장단은 이날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과의 협상을 통해 '개성공업지구에서 노임은 기존 기준인 70.35달러에 따라 지급하되 지난 3월 1일부터 발생한 개성공업지구 노임의 지급 차액과 연체료 문제는 차후 협의결과에 따라 소급 적용할 것을 담보한다'는 확인서에 서명했다. 2015.5.22/뉴스1 phon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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