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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 소비에 남대문시장 지게도 개점휴업

2015/05/22 17:05 송고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2일 오후 서울 중구 회현동 남대문시장이 시민들의 발길이 줄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통계청은 22일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소비성향은 72.3%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관련 통계를 발표한 2004년 이후 12년 만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1/4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지출은 350만2000원으로 전년동기비 0.2%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중 보험료, 세금 같은 비소비지출을 빼면 순수 소비지출은 265만3000원으로 전년동기 수준에 멈춰있다. 2015.5.22/뉴스1 psy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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