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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장관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인상은 세대 이기주의"

2015/05/07 17:05 송고   

(서울=뉴스1) 손형주 기자 = 7일 오후 서울 서울 송파구 신천동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직원들이 오가고 있다. 문 장관은 이날 서울 마포구 국민건강보험공단 기자실을 찾아 "기금 고갈 없이 (연금제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이 정도(12~13%) 수준의 보험료율이 필요하다는 것은 시뮬레이션 결과로 나온 것"이라며 "2060년에 기금이 고갈되는 사태는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2015.5.7/뉴스1 handb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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