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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납치한 30대…대구 성서서로 긴급압송

2015/04/01 00:20 송고   

(대구ㆍ경북=뉴스1) 정훈진 기자 = 31일 밤 10시30분께 대구 성서경찰서에 지난 30일 저녁 전 여자친구 A(38)씨를 달서구의 한 아파트 현관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납치해 달아났던 A모(37)씨가 부산에서 긴급체포돼 성서 경찰서 압송돼 차에서 내리고 있다. A씨는 납치한 전 여자친구를 부산 남구의 한 2층 주택에 감금했다 체포됐으며, 경찰은 달아난 공범 2명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2015.3.31/뉴스1 jhj1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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