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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두리야'

2015/03/31 21:17 송고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축구대표팀 차두리가 31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축구대표팀 평가전 하프타임에 가진 대표팀 은퇴식에서 부친 차범근 해설위원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15.3.31/뉴스1 pjh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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