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양동욱 기자 = 서울 지하철 9호선 2단계 연장구간이 개통한 후 첫 월요일인 30일 오전 서울 강서구 염창역에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급행 열차를 탑승하고 있다.
지난 28일 연장개통한 9호선은 평일 시간대에 정식운행을 한 적이 없어 이날 출근길 극심한 혼잡과 안전사고가 우려됐다.
서울시는 출근길 혼잡을 완하하기 위해 가양역을 출발해 여의도까지 운행하는 무료 출근 전용버스 등을 약 100대까지 대폭 증차했다. 2015.3.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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