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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전동차 탑승한 박원순 서울시장

2015/03/29 19:21 송고   

(서울=뉴스1) = 박원순 서울시장이 29일 오전 지난 28일 개통한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의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개화역에 있는 종합관제센터를 찾아 안전시스템 관련 회의를 주재한 뒤, 전동차에 타고 출근시간대 혼잡도와 관련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박 시장은 개통 2일차를 맞아 지난 24시간 동안 9호선의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오는 30일 출근길에 대비해 안전 시스템을 최대로 가동해줄 것을 주문했다. (서울시 제공) 2015.3.29/뉴스1 hj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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