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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모습 볼 수 있다면 이까짓 줄이야"

2015/03/28 23:25 송고   

(서울=뉴스1) 이준규 = 리관유(李光耀) 전 싱가포르 총리의 조문 마지막날 시신이 안치된 싱가포르 국회의사당 앞에 끝모를 조문객 행렬이 만들어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리 전 총리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한 인파가 모여들면서 이날 오후 한 때는 대기시간이 10시간을 넘기도 했다. 싱가포르 국장위원회에 따르면 이날로 마감된 조문에 참여한 사람 수는 싱가포르인의 12.4%에 달하는 41만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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