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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연기 자욱한 반월공단

2015/03/06 19:47 송고   

(안산=뉴스1) = 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단내 한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 불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 3층 건물에서 시작돼 현재 약 6000여㎡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고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6시15분을 기해 광역 1호를 발령, 소방차 20여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경기도안전재난본부 제공) 2015.3.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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