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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겸, '서두원 챔피언은 바로 나야!'

2015/02/02 02:17 송고   

(서울=뉴스1스포츠) 권현진 기자 = 챔피언 최무겸이 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21:챔피언스데이’에서 베테랑 파이터 서두원을 공격하고 있다. 이날 최무겸은 연장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서두원을 2-1 판정승으로 눌렀다. 최무겸(총 전적 5승 3패)은 이번이 첫 타이틀 방어전. 지난 ‘ROAD FC 014’에서 권배용를 판정승으로 이기며 ROAD FC 페더급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서두원(총 전적 10승 7패)은 지난 ‘ROAD FC 015’에서는 자신의 우상인 요아킴 한센을 상대로 15초 만에 펀치 KO승을 거두며 ROAD FC 사상 최단시간 KO승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rnjs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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