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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포츠) 권현진 기자 = ‘제2의 송가연’ 박지혜(위)가 1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굽네치킨 로드FC 021\'에서 이리에미유와 경기에서 파운딩에 의한 TKO로 승리를 따 내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서두원의 페더급 챔피언 도전과 지키려는 최무겸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 밖에도 일본 경량급 강자 카스가이 타케시(27) VS 챔피언 도전전만 세 번째인 송민종(24)의 플라이급 잠정 챔피언전이 열렸다. rnjs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