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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투수 정대훈, '실전처럼 진지하게'

2015/01/29 19:28 송고   

(고치=뉴스1스포츠) 권현진 기자 = 한화 정대훈이 27일 오전 일본 고치시영구장에서 진행된 팀 플레이 훈련 때 투구를 하고 있다. 김성근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23명과 주장 김태균을 포함한 선수 58명, 총 81명이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고치 시영구장과 동부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렸다. 이후 2월15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고친다 구장에서 3월3일까지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rnjs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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