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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온 몸을 던져서~'

2015/01/27 14:20 송고   

(고치=뉴스1스포츠) 권현진 기자 = 한화의 새 용병 모건이 27일 오전 일본 고치시영구장에서 팀 플레이 훈련에서 투수가 견제구를 던지자 헤드 퍼스트 슬라이팅으로 귀루하고 있다. 2루수 조정원이 공을 잡으려 하고 있다. 김성근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23명과 주장 김태균을 포함한 선수 58명, 총 81명이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고치 시영구장과 동부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렸다. 이후 2월15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고친다 구장에서 3월3일까지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rnjs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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