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늘어나는 금연구역 ...흡연자들 골목으로

2015/01/26 15:27 송고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양동욱 기자 = 새해부터 담뱃값 인상과 함께 모든 카페와 음식점 등에서 흡연이 금지되면서 흡연자들은 길거리로 내몰리게 됐다. 흡연할 곳을 찾지 못한 흡연자들은 금연구역을 제외한 길거리와 골목 등에서 흡연을 해 길거리 곳곳은 일명 \'너구리굴\'로 전락하게 되며 비흡연자들의 불만도 늘어나고 있다. 왼쪽 사진은 26일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의 금연거리에서 시민들이 걷고 있는 모습. 오른쪽 사진은 같은날 종로의 빌딩 사이 골목길에서 흡연자들이 옹기종기 모여 담배를 피우는 모습. 2015.1.26/뉴스1 hy0903@

인기 화보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