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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로이터=뉴스1) 이기창 = 미국 모델 칼리 클로스(23)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5 봄/여름 오트 코튀르(고급여성의상) 패션쇼에서 이탈리아 디자이너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디자인한 의상과 장신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베르사체 크리에이션 소개하는 모델 칼리 클로스](https://image.news1.kr/home/news1/www/news1_alpha/system/photos/2015/1/26/1203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