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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먼-모건-탈보트, '독수리 군단 합류'

2015/01/26 08:57 송고   

(고치=뉴스1스포츠) 권현진 기자 = 용병들의 독수리 구단 합류. 한화의 외국인 선수들이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유먼, 모건, 탈보트(왼쪽부터)가 25일 오후 한화 이글스의 선수단 숙소인 일본 시코쿠 고치현 고치시 선라이즈 호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근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23명과 주장 김태균을 포함한 선수 58명, 총 81명이 한화 이글스 선수단은 고치 시영구장과 동부구장에 1차 스프링캠프를 차렸다. 한화는 2월15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고친다 구장에서 3월3일까지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rnjs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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