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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위안부 결의안' 주역 마이클 혼다

2014/12/20 12:39 송고   

(경기=뉴스1) 송은석 기자 = 미 의회의 \'일본군위안부 결의안\' 주역인 마이클 혼다 미국 연방 하원 의원이 20일 오전 경기 광주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보금자리인 \'나눔의 집\'을 방문해 할먼니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혼다 의원은 일본계이지만 미 하원 한국협의회(코리아코커스) 소속으로 그동안 미 의회 내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과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그는 지난 2007년 미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 환경소위원회에서 사상 최초의 \'위안부 피해자 청문회\'가 열리고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일본 정부의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는 미 하원 결의안이 채택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2014.12.20/뉴스1 songth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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