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포츠) 권현진 기자 = 귀여운 삼총사.
아역배우 이지원, 홍은택, 이레(왼쪽부터)가 18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감독 김성호 / 이하 개훔방) 언론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훔방'은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의 기상천외한 도둑질을 그린 작품이다. 김혜자를 비롯해 최민수, 강혜정, 이천희, 이홍기, 이기영, 조은지, 김재화, 김원효, 샘 해밍턴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rnjs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