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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찰 엿 먹어라'

2014/11/27 08:37 송고   

(퍼거슨 로이터=뉴스1) 이기창 =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에서 비무장 흑인청년 마이클 브라운(18)을 사살한 백인경찰관 대런 윌슨에 대한 대배심의 불기소 결정이 내려진 26일(현지시간) 분노한 백인소년이 '경찰 엿 먹어라'고 써 넣은 성조기를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이날 전국에 걸쳐 열린 대배심 평결 항의 시위에서 수십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퍼거슨시는 전날보다 소요사태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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