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26일 전남 목포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옆 광장에서 복원된 고려시대 조운선인 마도 1호선 진수식을 가졌다.
마도 1호선은 지난 2010년 충남 태안군 근흥면 마도 해역에서 수중 발굴된 고려시대 선박으로 배 안에서 각종 곡물류와 도자기, 대나무 제품, 식품류 등 다양한 유물이 발견됐다.
사진은 복원된 고려시대 조운선인 마도 1호선. (문화재청 제공) 2014.11.26/뉴스1 pjh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