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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 4주기 '그리운 아들아...'

2014/11/23 11:38 송고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故 서정우 하사, 문광욱 일병의 유족들이 2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연평도 포격 도발 4주기 행사에서 추모영상을 보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북한은 2010년 11월 23일 오후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 처음으로 민간인이 거주하는 연평도에 기습적으로 방사포 등 170여 발의 포격을 감행했다. 이에 우리 해병대는 K-9 자주포로 1차 50발, 2차 30발을 각각 대응 사격했다. 이 과정에서 해병대 서정우 하사, 문광욱 일병이 전사하고, 16명이 부상했고, 군부대 공사 중이던 민간인 2명도 사망했다. 2014.11.23/뉴스1 fotog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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