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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드러낸 그랑프리의 복부

2014/11/01 20:57 송고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1일 경북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회 국민생활체육 전국피트니스 챔피언십 피트니스 모델 남자부 +180㎝급에 출전한 금주현(26·경북)이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금 선수는 이번 대회 왕중왕인 남자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2014.11.1/뉴스1 ssana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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