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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이은성 부부, 침통한 표정

2014/10/31 09:03 송고   

(서울=뉴스1스포츠) 김진환 기자 = 故 신해철의 발인식이 31일 오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서태지-이은성 부부가 침통한 표정으로 발인식을 지켜보고 있다.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서울 아산병원 응급센터 중환자실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던 신해철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저산성 허혈성 뇌손상으로 인해 27일 오후 8시19분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고인은 서초구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장을 치룬 뒤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될 예정이다. 故신해철은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밴드 무한궤도 보컬로 데뷔했다. 그는 밴드 넥스트와 솔로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히트곡으로는 무한궤도의 \'그대에게\'를 비롯해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 \'재즈 카페\', \'인형의 기사\' 등이 있다. kwangs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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