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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수호 '충북함' 진수식

2014/10/23 14:05 송고   

(창원=뉴스1) 조희연 기자 = 23일 창원시 진해구 STX 조선해양에서 해군의 다섯 번째 차기호위함(FFG, Guided Missile Frigate) ‘충북함’ 진수식이 열리고 있다. 차기호위함은 북한의 위협에 대비해 동·서·남해에서 작전 운용 중인 호위함(FF)과 초계함(PCC)의 후속 전력으로서 2020년대 중반까지 20여척이 건조된다. 진수식을 마친 충북함은 2015년말 해군으로 정식 인도되기 전까지 시운전과 인수평가 등을 거치며, 이후 해군에서 전력화 과정을 마치고 나면 2016년 중반에 해역 함대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해군 제공) 2014.10.23/뉴스1 hy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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