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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홍 겪는 대한레슬링협회

2014/10/23 16:53 송고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레슬링협회 집행부 입장발표 기자회견레슬링 선수 출신 이정근 씨의 아내 김성순 씨가 대한레슬링협회와 김학렬 사무국장의 비리를 폭로하고 있다. 김 씨는 남편 이정근 씨가 한국체육대학 교수 임용에 떨어지자 4년 동안 레슬링협회와 한체대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임성순 대한레슬링협회 회장은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횡령혐의를 받고 있는 김학렬 이사를 비롯해 여러분들이 자신을 폭행하고 협박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이날 대한 레슬링 협회 집행부 임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임 회장의 기자회견내용을 반박했다. 2014.10.23/뉴스1 newsmaker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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