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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방무덤 내 주요 유물 출토 상황

2014/10/23 08:26 송고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 전남 나주의 마한·백제 지역 최대 돌방무덤에서 완벽한 형태로 보존된 금동신발이 출토됐다.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전남 나주 복암리 고분군(사적 제404호)과 인접한 정촌 고분(나주시 향토문화유산 제13호)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 백제계 금동 신발을 비롯한 다수의 유물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촌 고분에서 발견된 금동 신발은 용 모양 장식과 발목 덮개, 연꽃과 도깨비 문양 등 장식이 완벽한 상태로 출토돼 의미가 크다. 사진은 돌방무덤 내 주요 유물 출토 상황. (문화재청 제공) 2014.10.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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