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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가족의 이름을 찾아서'

2014/10/21 11:29 송고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UN군 영연방 4개국(영국, 캐나다, 호주, 아일랜드) 한국전 전사자 유가족들이 2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아 전사자 명비에서 가족의 이름을 찾고 있다. 국가보훈처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UN기념공원(부산)에 안장된 영연방 4개국 한국전 전사자 유가족 30여 명을 초청해,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정전 50주년인 2003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지난해까지 9개국 347명의 전사자 유족이 초청돼 UN묘지 참배 및 한국의 전통문화 유산과 발전상을 체험했다. 2014.10.21/뉴스1 fotog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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