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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짜 용이 아니고 기계 용

2014/10/20 10:22 송고   

(베이징 로이터=뉴스1) 이기창 = 기계로 작동하는 '롱마(龍馬)'라는 이름의 설치작품이 19일 밤 중국 베이징의 국립경기장 둥지 앞에서 안개를 배경으로 걸어가고 있다. 길이 17m, 높이 15m 크기의 이 기계용과 높이 5.7m, 넓이 6 m 크기의 '더 스파이더(거미)'는 프랑스의 퍼퍼먼스 아트 컴퍼니 라 마신이 제작한 것이다. 이 설치작품은 자동제어장치와 전자장비로 작동된다. 중국 문화와 프랑스 예술을 접목시킨 이날 공연은 양국의 외교관계 수립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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