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日 축구 새 사령탑 아기레, 첫 시험무대는 '자메이카-브라질'

2014/10/01 17:41 송고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기자 = 일본 축구대표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1일 도쿄에서 평가전에 나갈 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아기레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카가와 신지(도르트문트), 혼다 케이스케(AC 밀란), 오카자키 신지(마인츠), 무토 요시노리(FC 도쿄)가 지난 대표팀에 이어 발탁됐다. 하후나 마이크(코르도바), 코바야시 유우(가와사키) 등 새로운 얼굴이 나온다.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2002년 한일월드컵과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멕시코 축구대표팀을 이끌며 팀을 16강에 올렸다. 일본 대표팀은 오는 10일 니가타에서 자메이카와 평가전을 치른 뒤 14일 싱가포르에서 브라질과 경기를 치른다. ⓒ AFP=News1 sports@news1.kr

인기 화보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