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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정지혜 '은빛 쐈다!'

2014/09/20 18:43 송고   

(인천=뉴스1) 이동원 기자 = 사격대표팀 정지혜(25·부산시청)가 20일 오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후 시상식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정지혜는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201.3점을 쏘면서 202.2점을 쏜 중국의 장멍위엔에 0.9점 뒤지며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정지혜와 함께 본선 1위로 결선에 진출한 김장미(22·우리은행)는 7위로 탈락했다. 또, 앞서 열린 단체전에서 한국은 중국(1146점), 대만(1141점), 몽골(1140점)에 뒤져 4위에 그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2014.9.20/뉴스1 newsk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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