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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총파업...목동운동장서 대규모 집회

2014/09/03 10:57 송고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금융노조는 3일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총파업 선포식을 열고 관치금융 철폐와 임단협 투쟁 승리를 위해 총파업을 벌였다. 이번 파업은 2000년 이후 14년 만의 금융권 총파업으로, 금융노조는 \'오늘 파업에 37개 지부 조합원 6만5천 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금융노조는 \"요구사항과 현안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오늘 총파업을 시작으로 다음 달과 11월에 걸쳐 2차, 3차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9.3/뉴스1 newsk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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