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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계 인사들 '한자리에'

2014/09/02 20:32 송고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선진한반도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이 포럼은 이명박 정부 당시 장·차관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을 지낸 인사들이 선진한반도포럼의 이름으로 한두 달에 한 번씩 가져온 모임이다. 왼쪽부터 이명박 전 대통령, 김황식,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김석동 전 금융위원회 위원장,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정운천 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2014.9.2/뉴스1 pjh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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