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ㆍ사고

집중호우로 목동 빗물펌프장 고립사고...3명 사망

5/10
전체포토보기

사고현장 물 뺄 준비하는 관계자들

기사입력 2019-07-31 16:45:16 | 최종수정 2019-07-31 16:45:16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3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빗물펌프장에서 근로자 3명이 고립된 사고가 발생한 현장에서 구조 관계자들이 물을 빼기위해 펌프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새벽 지하 40m 저류시설 점검을 위해 내려갔다가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한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고 2명은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9.7.31/뉴스1 psy5179@news1.kr

인기 화보 갤러리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 날 '열기 후끈'
    [사회일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 날 '열기 후끈'
  • 절정을 향해가는 남녘 벚꽃
    [날씨ㆍ재해] 절정을 향해가는 남녘 벚꽃
  • 전국 곳곳서 매화, 산수유 등 '봄꽃 축제' 활짝
    [사회일반] 전국 곳곳서 매화, 산수유 등 '봄꽃 축제' 활짝
  • “의사없어 수술 취소라네요...” 의료 대란 현실화
    [의료] “의사없어 수술 취소라네요...” 의료 대란 현실화
  • 여야 정치권 서울 주요 역사 등에서 설 연휴 귀성 인사
    [국회ㆍ정당] 여야 정치권 서울 주요 역사 등에서 설 연휴 귀성 인사
  • 尹 대통령, 한동훈과 나란히 서천 화재 현장 방문
    [대통령실ㆍ총리실] 尹 대통령, 한동훈과 나란히 서천 화재 현장 방문
  • 푸바오 한국서 마지막 겨울나기
    [사회일반] 푸바오 한국서 마지막 겨울나기
  • 軍 고체 우주발사체 3차 발사 성공… '위성→지상' 교신도 이뤄져
    [국방ㆍ외교] 軍 고체 우주발사체 3차 발사 성공… '위성→지상' 교신도 이뤄져
  • 광군제 이어 블랙프라이데이 온다
    [사회일반] 광군제 이어 블랙프라이데이 온다
  • '킬러문항' 뺀 첫 수능…수험생 50만4588명 일제히 돌입
    [교육] '킬러문항' 뺀 첫 수능…수험생 50만4588명 일제히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