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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휩쓴 흔적… 광안리, 쓰레기장 방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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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로 뒤덮은 광안리 바다

기사입력 2019-07-21 14:59:19 | 최종수정 2019-07-21 14:59:19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제5호 태풍 '다나스'가 휩쓸고 간 21일 광안리 해수욕장에 파도에 밀려 온 쓰레기 더미가 쌓여 있다. 4일 동안 태풍 다나스와 장마의 영향으로 부산에는 최대 36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2019.7.21 pk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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