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핵 없는 한반도, 신뢰 향한 첫 동행
6/17남북정상회담 앞서 방명록 쓰는 김정은 위원장
기사입력 2018-04-27 11:56:54 | 최종수정 2018-04-27 11:56:54
(판문점=뉴스1) 한국공동사진기자단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남북정상회담에 앞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새로운 력사(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력사의', '출발점에서'라는 세 줄의 글을 남겼다. 이후 자신의 이름과 날짜를 적었다. 남과 북 양 정상은 이날 세계 유일 분단국가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한반도 비핵화, 종전 선언을 포함한 평화체제 구축, 남북관계 개선 등 한반도의 운명이 걸린 의제를 논의한다. 2018.4.27/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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