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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년 만의 여자 골프 금메달의 주인공 박인비
1/12박인비, 116년 만의 돌아온 올림픽 여자골프서 금빛 샷
기사입력 2016-08-21 11:01:59 | 최종수정 2016-08-21 11:01:59
(리우=뉴스1) - 골프 대표팀 박인비가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린 2016리우하계올림픽 여자 골프 4라운드 18번홀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확정지으며 환호하고 있다.(대한체육회 제공)2016.8.21/뉴스1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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