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장맛비에 떠내려온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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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과 사투

기사입력 2016-07-05 15:57:18 | 최종수정 2016-07-05 15:57:18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는 등 세찬 장맛비가 내린 5일 서울 중랑천 장평교 인근에서 소방대원들이 물살에 떠내려온 수영장 시설물을 고정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기상청은 6일까지 중부 일부 지역에 최대 150mm 이상의 강우가 더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2016.7.5/뉴스1 kkora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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