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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8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번리 전 경기에 앞서 손흥민(토트넘)에게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시상했다.
이날 손흥민은 번리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해 5-0 대승을 이끌었다. 특히 전반 32분 토트넘 페널티박스에서 돌파를 시작해 상대 페널티박스 안까지 간 후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약 70m를 돌파하며 상대 수비수를 모두 제친 후 넣은 원더골이다. 손흥민은 이 상을 세 번째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은 앤디 록스버그 전 스코틀랜드 감독.
© AFP=뉴스1
이날 손흥민은 번리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해 5-0 대승을 이끌었다. 특히 전반 32분 토트넘 페널티박스에서 돌파를 시작해 상대 페널티박스 안까지 간 후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약 70m를 돌파하며 상대 수비수를 모두 제친 후 넣은 원더골이다. 손흥민은 이 상을 세 번째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은 앤디 록스버그 전 스코틀랜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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