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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협상장 앞 몸싸움...'동맹이냐, 날강도냐'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2019-11-18 13:00 송고 | 2019-11-18 13:01 최종수정
한미 방위비 협상장 앞 몸싸움...'동맹이냐, 날강도냐'
반전평화국민행동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8일 오전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제3차 협상이 진행된 서울 동대문구 한국국방연구원 앞에서 항의집회를 열고 굴욕협상 중단을 촉구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정은보 방위비분담협상대사와 제임스 드하트 미국 국무부 선임보좌관을 수석대표로 한 한미 대표단은 이날 비공개회의를 열고 내년도 주한미군의 방위비 분담금 규모 등을 논의한다. 2019.11.18/뉴스1


kkoraz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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