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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2019(ICC 2019)에 참가하는 세계 명문 축구 구단들의 경기를 8K 카메라로 촬영해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 현장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고 24일 전했다. 삼성전자 모델이 지난 2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토트넘 홋스퍼와 유벤투스의 경기 영상을 삼성 QLED 8K 98형을 통해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19.7.24/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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