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 날인 9일 서울 강남소방서에서 12명의 몸짱 소방관들이 2019년 몸짱 소방관 달력을 홍보하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제7회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선정된 12명의 소방관을 모델로 2019년도 '몸짱소방관' 달력을 제작, 11월9일부터 2019년 1월19일까지 판매한다. 판매수익금 전액은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되며, 현재까지 수익금과 기부금을 합한 4억2천만원 전액은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96명의 중증화상환자 치료비로 지원했다. 2018.1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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