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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아침 기온이 6도를 기록하는 등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1일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두터운 겨울 외투를 입고 있다.2018.10.11/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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