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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2018년형 'QLED TV' 전 모델이 독일 유력 평가기관에서 '번인·잔상 프리' 인증을 획득해 최고 화질을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번인(Burn-in)은 같은 화면을 장시간 켜 두거나 방송사 로고처럼 동일 이미지가 한 위치에서 오랫동안 반복 노출되면 화면에 잔상이 남는 현상이다.
독일 AV 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는 유력 평가기관인 '커넥트 테스트 랩(Connect Testlab)'과 협업해 삼성 QLED TV에 대한 번인과 잔상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QLED TV에서는 번인이나 잔상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 제공) 2018.7.12/뉴스1
photo@news1.kr
번인(Burn-in)은 같은 화면을 장시간 켜 두거나 방송사 로고처럼 동일 이미지가 한 위치에서 오랫동안 반복 노출되면 화면에 잔상이 남는 현상이다.
독일 AV 전문 평가지 '비디오(Video)'는 유력 평가기관인 '커넥트 테스트 랩(Connect Testlab)'과 협업해 삼성 QLED TV에 대한 번인과 잔상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QLED TV에서는 번인이나 잔상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 제공) 2018.7.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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