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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강원도 강릉시 올림픽파크에 위치한 평창동계올림픽 친환경 홍보관에서 한 관람객이 VR(가상현실)로 즐기는 스노보드를 체험하고 있다. 친환경 홍보관은 동계패럴림픽대회 폐막일인 3월18일까지 운영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공)2018.2.14/뉴스1
k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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