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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성현 “US여자오픈 먹었어요”
(베드민스터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2017-07-17 09:02 송고 | 2017-07-17 09:13 최종수정
박성현이 16일(현지시간)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막내린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박성현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LPGA투어 메이저대회 중 최고권위인 이 대회에서 데뷔 첫승이자 한국선수 중 9번째로 우승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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