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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남 구례 자연드림파크에서 열린 세계적인 기부 프로젝트 '옥스팜 트레일워커'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1981년 홍콩에서 시작된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명이 한 팀을 이뤄 38시간 동안 100km를 완주하는 도전형 기부 챌린지로 올해 처음 열리는 한국 행사에는 총 126개 팀, 504명이 참가했다. 경쟁하는 대회가 아닌 순수 기부목적의 행사로, 대회 참가비와 팀별로 사전 기부펀딩을 통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은 100% 현재 긴급구호가 진행중인 동아프리카 식량위기지역을 포함한 전 세계 94개국 구호 현장에 전달된다. (옥스팜 제공) 2017.5.20/뉴스1
fotog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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