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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4일(현지시간)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8-1로 크게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낸 뒤 포수 야디어 몰리나와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지난 2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2이닝을 던진 이후 5일만에 등판한 오승환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1.79로 끌어내렸다. 오승환은 이날 3타자를 상대하면서 12구를 던졌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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