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성·신·의(誠信義)' 해외봉사단 학생들이 지난 13일 캄보디아 바탐방에서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캄보디아에 머물며 ‘한국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현지 주민들을 위해 집을 건축하고, 현지 어린이를 위한 교육봉사 활동, 마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교류 활동 등을 벌였다.(건국대학교 제공)2013.7.14/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