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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정권교체 통해 김대중·노무현 정신 계승할 것"

"구조조정 성공적으로 하고 경제 살려 전국 경제 재도약 시킬 것"

(서울·부산=뉴스1) 박응진 ,서미선 | 2016.05.23 11:02:24 송고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맞아 "국민의당은 새로운 정치를 시작하라는 총선 민의를 받들어서 국민을 하늘처럼 받들면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통해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만약 김대중·노무현 세력이 지금까지 함께 했다고 하면 이번 총선의 민의는 어떻게 나타났을까 아쉬운 점이 있다"며 이처럼 밝혔다.

그는 또 조선·해운 업계 구조조정과 관련해 "부산·울산·거제·통영은 지금 몸살을 앓고 있다. 만약 이 4개 지역에서 감기만 들어도 우리 경제는 어려움에 봉착하고 우리 지역구인 목포 같은 곳은 폐렴 3기에 들어가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민생경제 점검회의를 통해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하고 경제를 살림으로써, 전국 경제가 다시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며 "경제·경기침체 구조조정으로 인한 일자리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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